콕끼리님이 유튜브에 사용한 뮤팟 BGM
[0:30] 귀여운 고민
오프닝으로 영상에 사용했던 브금입니다.
[인트로] 너를 그리다
실수 한번에 처음으로 돌아가는 플랫폼 게임 장르인 “Only Up”에서 실수 한 번에 그동안 올라왔던 시간이 초기화되는 안타까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브금입니다.
인터뷰에 앞서 콕끼리님의 유튜브에 어떤 음악을,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발로란트 골드 척후대 장인 인터뷰어 블루가 진행했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Q. 간단한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발로란트이며 가끔 종합게임도 하고있는 콕끼리입니다.
Q. 다양한 배경음악 서비스 중 뮤팟을 선택한 이유
뮤팟이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간단해요!!
그러니까 찾아보기가 되게 쉽고 다른 것보다 다른 그런 사이트보다 인터페이스가 너무 쉬워서 찾기가 너무 쉬웠고 약간 다른 콘텐츠들이 되게 많잖아요.
다른 거는 음악만 있다고 치면 효과음, 폰트, 영상소스도 있으니까 솔직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되게 쉽습니다.
다른 음악 사이트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숙련된 좀 편집에 숙련된 사람들이 쓰기 좋다면 뮤팟은 효과음 자막 이제 브금까지 올인원으로 있다보니까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Q. 뮤팟에서 영상에 쓰고싶은 음악을 찾는 노하우가 있다면?
물론 태그 기능도 있고 검색기능도 좋지만, 저는 모든 음악을 전체적으로 다 들어봐야지 느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태그 없이 직접 전곡을 들어봤습니다.
이 영상과 컷에는 무조건 신나는게 필요하다 싶을 때는 “신남” 태그 눌러서 찾아봅니다.
Q. 유튜브 영상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이 어떤 역할일까요?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함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영화 인터스텔라인데, 보신 분이라면 기억 속에 그 장면과 함께 음악이 떠오르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유튜브를 볼 때 청각적으로 문제가 없는 영상이 좋은 영상이라 생각하거든요.
아직도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청각적 요소가 영상과 조화롭게 맞물릴 수 있게 신경 쓰려고 하고, 그래서 배경 음악을 선정하고 넣을 때 리듬감을 최대한 중요시하고, 편집할 때 컷이랑 브금이랑 같이 편집하거든요.
청각적인 만족이 이루어져야지 시청을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래 같은 것도 노래가 좋아야지 뮤비를 찾아보기도 하잖아요? 스위트홈에서 워리어 배경 음악을 사용했다가 작은 논란이 있었잖아요? 이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청각적인 요소가 진짜 영상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유튜브, 영상편집을 할 거면 한 번쯤은 들어가 봐야 할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주변 유튜브를 둘러보면 요즘 편집하는 분들도 봐도 뮤팟 음악 많이 사용하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뮤팟 자체가 워낙 유튜브에 사용하기 좋은 곡들이 많고 효과음, 자막, 폰트처럼 제공하는 게 많은 서비스라 편합니다.
저는 뮤팟의 강력함을 소스도 그렇지만 진짜 엄청 편리함을 꼽고 싶습니다.
특히 영상소스 같은 경우에는 초보 유튜버들이 다른 영상 봤을 때 따라 하고 싶고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던 편집을 뮤팟 하나로 쉽게 연출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