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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

임다님이 유튜브에 사용한 뮤팟 BGM

[0:35] 북소리 (두둥) [0:36 ~ 0:45] 매직 쓱싹 [0:51 ~ 1:06] 오묘한 관계 [1:50 ~ 2:30] 오묘한 관계 [5:00 ~ 5:06] 어릿광대의 춤 [5:30 ~ 5:52] 엉뚱한 느낌의 고민
이외에도 영상에서 컷 별로 다양한 뮤팟 브금을 사용해 제작했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임다님이 뮤팟의 배경음악을 활용해 유튜브의 영상을 제작하셨던 사례를 먼저 살펴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영상 편집 인사이트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 공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로 주로 성대모사 대회나 무반주 노래 대회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임다 tv라고 합니다.
뮤팟을 구독하기 이전에는 영상에 필요한 효과음, 배경음악을 어떻게 찾으셨을까요?
뮤팟을 접하기 전에 여러 다른 플랫폼에서 유튜브 영상에 사용 가능한 저작권 없는 음악들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었어요.
제 채널이 원래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음악을 삽입하는 게 아니라 생방송 도중에 제가 그 상황 상황에 맞게 음악을 틀면서 생방송을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음악이 되게 많이 필요해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여러 많은 홈페이지들을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이제 음악을 받아서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뮤팟에서 임다님의 영상에 잘 어울렸던 음악 태그는?
개인적으로 코믹 카테고리가 가장 저한테는 많이 활용도가 높았던 거 같아요.
130만 유튜버로써 유튜브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일까요?
어떤 콘텐츠와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채널을 운영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사실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특성상 저는 배경 음악이 거의 한 80%를 차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는 배경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고 없어선 절대로 안 될 그런 요소인 것 같아요.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마스터키!!
뮤팟은 영상 편집에 있어서의 마스터키 혹은 치트키 이렇게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사실 우리가 풀리지 않는 것들 중에 가장 큰 게 이제 음악 그리고 또 효과음 뿐만 아니라 영상 소스나 아니면 폰트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거든요. 근데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하나하나 제작을 하려고 하다 보면, 손도 많이 가고 영상 편집을 자주 하지 않으셨던 분들 초보자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소스들이라든지 이러한 어떤 음악들을 제공을 해줌으로써 이제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좀 더 능숙한 연출을 돕고 많은 구독자분들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