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감자님이 유튜브에 사용한 뮤팟 BGM
[0:00 ~ 0:30] 통금 시간 지났어
[0:32 ~ 1:00] 엉뚱한 발자국
[0:45 ~ 1:26] 제국의 시대
[2:19 ~ 2:30] 약간 현타오는 기분이야
[5:00 ~ 6:05] 김과장 소문 말이야 사실은
오프닝부터 저챗, 웃긴 부분 연출등 다양한 분위기에 맞는 뮤팟 브금을 사용했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새싹감자님이 뮤팟의 배경음악을 활용해 유튜브의 영상을 제작하셨던 사례를 먼저 살펴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영상 편집 인사이트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 공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챗(Just Chatting)위주로 유튜브를 운영중이고, 직접 편집부터 썸네일까지 제작중인 새싹감자입니다.
뮤팟을 구독하기 이전에는 영상에 필요한 효과음, 배경음악을 어떻게 찾으셨을까요?
막연하게 유튜브에 “저작권 없는 음악”, “무료 음악”등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이 설명란에 남긴 음악을 찾기도하고 마음에 드는 배경음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뮤팟에서 새싹감자님의 영상에 잘 어울렸던 음악 태그는?
신남, 코믹등의 분위기가 음악들이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웃긴 음악이라고 해도 분위기별로 조금씩 다르잖아요? 하나씩 들어볼때마다 필요한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찾을 수 있어서 카테고리가 좋았었습니다.
뮤팟에서 찾은 최애/포인트 배경음악/효과음은?
통금 시간 지났어 : 저는 이 노래가 진짜 영상에 쓰기 좋은 브금이었습니다.
픽셀 아트존 : 레트로한 느낌도 좋아해서, 무언가 픽셀 느낌의 브금이 있을까했었는데, 이 브금을 들어보고 딱 좋았었습니다.
배경음악, 효과음은 영상에서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일까요?
조금 과장해서 다 죽어가는 영상도 살릴 수 있는게 배경음악과 효과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퍼센티지라면 영상에서 80%이상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영상 분위기에 알맞는 브금을 선정하는게 어렵고, 컷을 살리는게 편집 실력이니까요.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영상 편집 치트키!!
저작권 안전한 이런 유료 음악 플랫폼을 뮤팟으로 처음 써봤는데, 치트키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음악을 찾는데 고심하면서 찾던 편이라 지금 영상편집을 위해 필요한 소스를 수집하는데까지 6~7개월의 기간이 걸렸었습니다. 뮤팟은 브금, 효과음, 자막템플릿, 폰트까지 다 준비되어있고, 카테고리도 잘 정리되어있어서 초보 유투버에게 진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느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