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새우님이 편집에 사용하신 뮤팟 BGM
아래 5개 음원이외에도, 약 10개 이상의 뮤팟 BGM이 다양한 컷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편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단새우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콕끼리' 유튜브에서 편집자를 맡고 있는 사단새우라고 합니다. 경력은 약 2년 정도 됩니다.
해당 컷에 위의 뮤팟 BGM을 사용하신 편집 의도는 어떻게 되실까요?
콕끼리 유튜브 영상은 항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브금을 삽입하여 제작합니다. 뮤팟에는 각 상황에 맞는 브금들이 다양하게 있어 사용하기 좋아 거의 모든 영상에 뮤팟 음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채널에 잘 어울렸던 음악 카테고리가 있으셨을까요?
#예능 #신남 #코믹 #비트 #긴장 #웅장 #댄스 #밝은
뮤팟에서 찾으신 유튜버(편집자)님의 최애의 브금, 또는 시그니처 브금이 있으실까요?
진짜 너무 많아서 다섯 개로 추리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은 “화려하게 빠밤”이고, 시그니처 브금은 “곰돌이 음악단”입니다.
유튜브 영상 편집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실까요?
세상에 떠다니는 말들 중 "브금의 중요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금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위기를 가진 브금을 사용하냐에 따라 영상의 흐름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지금도 앞으로도 배경음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
효과음은 신박한 자료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새롭고 이전에 듣지 못했던 브금을 사용했을 때, 옛날에 인기 많았던 효과음들(EX: 코멘샷, 사람 효과음 으아악 등), 심지어 어울리지 않는 효과음을 적용해버린다면 영상의 질이 떨어지는 건 물론 요즘의 애들이라면 효과음에 신경쓰여 영상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뮤팟은 저에겐 오아시스나 다름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브금 효과음을 구해야 할지 막막하던 때에 나타나주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처음 편집을 시작하는 편집자들에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