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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HTML, CSS 공부

쏭피디를 개발하면서 타카의 UI 개발도 많은 요소를 차지 했다. 뮤팟 홈페이지와 쏭피디를 같이 하니 얼마나 바쁘겠어요…ㅎㅎ 제가 간단한 UI는 해보기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뮤팟 홈페이지 팝업창을 개발 했네요…ㅎㅎ 크리에이터 1년권 팝업창을 간단하지만 자랑을 해보려구요~ 타카와 비교는 하지 말아주세요ㅋㅋ

뮤팟 홈페이지 국제화

뮤팟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진행해야 한다라는 얘기가 나왔고 국제화 진행을 짐이 혼자서 진행하고 있었다,
짐이 혼자 진행을 하고 있다가 프론트 쪽도 국제화가 필요한 상황이 와서 같이 짐과 함께 개발을 진행했다. 열심히 번역기를 돌리면서 열심히 번역을 진행 하고 완성을 했네요..ㅎㅎ
언어로 영어 클릭했다면 다시 접속해도 영어로 한국어 클릭했다면 한국어로 하는 로직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짐과 함께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퇴사해서 없지만 짐과의 행복한 프로젝트 추억인데 돌아와요 짐~~

쏭피디 확장 개발

쏭피디 런칭 후 추가적으로 추천 기능 개발을 진행 하기로 했다. (자세한건 쏭피디를 사용해 보세요~) 이 프로젝트 역시 그레이와 함께 한 마지막 프로젝트…ㅠㅠ
그리고 추천 기능을 마무리하고 쏭피디의 활용도를 확장 시키자는 의견이 있어 확장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스트리머들에게만 유용했다면, 편집자들와 음악을 프로그램으로 검색, 다운 할 수 있게 뮤팟 홈페이지를 앱 형태로 기능을 몇 가지 축소한 (플러그인 비슷하게??) 프로그램 개발이 확정 되었다. 현재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까 빨리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어서 런칭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뮤팟 워크샵

입사후 처음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위치가 어디였지…?? 그..뭐 암튼 오전에 재택을 하고 오후에는 각자 모임 장소로 모이기로 했다…근데 뭐 비가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건지… 장보는 팀은 타카의 차를 이용해서 장을 봤는데 운전 잘하는 타카도 앞이 안보여서 조심히 왔다고 할정도로 엄청 쏟아 졌다..아직도 기억이 난다.. 삼겹살 구워 먹을때 비로 목을 축이면서 삼겹살을..ㅋㅋㅋ거의 폭우가 쏟아 졌었다…ㅋㅋㅋ저녁을 그렇게 정신없이 먹어 버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상을 차려서 2차를 했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파피가 준비한 레크레이션도 엄청 재미있게 했고, 어찌 저찌해서 우리팀이 이겼다!!ㅋㅋㅋ 즐거웠어요 파피~ 다들 수고한 파피한테 박수를
그렇게 밤 늦게 까지 놀다가 아침에 타카와 둘이서 아침 컵라면을 들고 밖에서 먹었을 때 그게 그렇게 맛있더래요….ㅎㅎ 밤새 놀다가 첫차를 타고 집에 간분들과 같이 아침을 하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던 타카의 모습이 생생..ㅎㅎ 그렇게 컵라면을 먹고 집에 갈때 수서역까지 데려다 주시고 너무 감사 했어요 타카!ㅎㅎㅎ
이렇게 1차 워크샵이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 23년에도 워크샵을 가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던 워크샵이였네요ㅎㅎ

기타

1년의 시간이 흘러 버렸고, 개발자로 온지 지금이 23년 1월이니까 1년 반 정도 된거 같다. 이렇게 보면 시간이 진짜 빠르다는걸 느끼게 된다. 전 직장에서 뼈 빠지게 힘들게 고생했던게 군대에서 군생활을 생각했던거처럼 추억으로 남겨져 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시간도 엄청 안가고 했는데.. 그 시간을 견디고 개발자로 바꿔서 1년 반의 경력을 쌓고 있다.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배움의 끝은 없지만 그래도 직업에 만족도는 좋다!! 이게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만족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ㅎㅎ 이렇게 대니의 비밀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비밀일기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