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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도리몬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년차 마케터로서 주니어/신입 직장인들을 위한 @chii_bbi와 일상에서 도파민을 파밍하는 도파민선 (@dopeboyclub)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최민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유튜브를 시작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나 사건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케팅 정보나 제 경험을 공유해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건 정보 전달의 한계가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글과 이미지로는 제 캐릭터나 톤앤매너,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을 충분히 담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건 단순히 채널을 키우고 싶다기보다, ‘최민선’이라는 사람 자체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구가 컸던 거 같아요. 마케터로서의 전문적인 모습뿐 아니라, 일상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 고민하는 순간까지도 영상에 담으면서 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죠.
결국 계기는 ‘정보’에서 ‘사람’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싶었던 거예요. 유튜브는 저한테 단순한 비즈니스 채널이 아니라,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과 매력을 가진 사람인지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자 또 다른 브랜딩의 장이 된 셈이죠
뮤팟 소스를 사용해 편집한 영상 링크를 작성해주세요.
편집에 사용하셨던 음원명, 또는 소스명을 작성해주세요.
흥미진진한 도전, 목탁소리 ,불길한 뱃고동
해당 장면에 위의 뮤팟 BGM을 선택하셨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루함을 없애고 이탈을 최소화 하기 위한 흥미로운 배경음악 선정
뮤팟을 어떻게 알게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Artlist라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이런 사이트도 있구나~ 하면서 생태계를 알게 되었고,
우연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분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1년 동안 써보니까 너무 유익하고 편리하고 크리에이터에게는 필수 사이트라 생각되어, 제가 강의 할때나 컨설팅할 때 무조건 추천 드리고 있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채널 또는 영상에 잘 어울렸던 음악 카테고리가 있으셨을까요?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음악 카테고리는 예능, 오프닝, 코믹, 토크 같은 태그예요. 아무래도 제 채널이 브이로그 중심이다 보니, 평범한 일상이라도 영상으로는 조금 더 경쾌하고 재미있게 담고 싶거든요. 예능이나 코믹 음악을 깔아두면 같은 장면도 훨씬 유쾌하게 느껴져요.
특히 오프닝 음악은 분위기를 확 끌어올려주는 힘이 있어서, 시청자분들이 첫 몇 초 안에 ‘아, 이 채널 재밌겠다’ 하고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반대로 토크형 콘텐츠에서는 말의 리듬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살짝 분위기를 살려주는 배경음이 중요한데, 이럴 때는 토크 태그의 음악이 딱 맞더라고요
정보성 콘텐츠는 자칫하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배경음악을 적절히 활용하면 영상의 흐름이 한결 자연스러워지고, 시청자들이 끝까지 보게끔 하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저한테 음악은 일상을 다채롭게 포장하는 도구이자, 정보와 재미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는 파트너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뮤팟에서 찾으신 유튜버(편집자)님의 최애 또는 시그니처 브금이 있으실까요?
목탁소리, 불길한 뱃고동
유튜브 영상 편집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실까요?
저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편집의 핵심 도구라고 생각해요. 영상 편집에서 음악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효과음은 장면에 리듬감을 불어넣는 장치라고 할 수 있거든요. (특히나 저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브이로거나 편집 기술이 화려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더욱 중요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브이로그 같은 일상 영상은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음악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효과음은 시청자의 집중을 환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막이 뜨는 순간 ‘띵!’ 하는 효과음이나, 상황 전환 시 ‘휙’ 소리를 넣으면 시청자가 지루해할 틈이 줄어들어요. 이런 장치들은 영상을 더 오래 보게 하기 위한 필수템정도! 사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들도 보면 폰트나 화면의 완성도 보다는 음향에 더 신경쓰는 느낌도 강해요.
마케터 입장에서도 음악과 효과음은 중요한 브랜딩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가 무의식적으로 ‘이 채널만의 톤’을 기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편집할 때 꼭 음악과 효과음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제 시그니쳐 음원도 뮤팟꺼라는거~~~)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하신다면?
뮤팟은 저한테는 일종의 보물창고’같아요. 유튜브 편집할 때 가장 힘든 게, 내 영상 분위기에 딱 맞는 음악을 찾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뮤팟에서는 태그 기반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집 효율도 높아지고 결과물 퀄리티도 확 올라가요.
특히 브이로그나 토크 콘텐츠처럼 작은 뉘앙스가 중요한 영상에서는, 배경음악 하나가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잖아요. 뮤팟은 그런 부분을 정말 잘 채워주는 플랫폼이에요.
다른 분들에게 추천한다면, 편집에서 음악 때문에 고민하거나 시간 낭비하지 말고, 뮤팟에서 바로 답을 찾으라고! 그리고 세이브된 시간에 영상 기획에 시간을 더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크리에이터로서 자기 색깔을 드러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거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