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두님이 유튜브에 사용한 뮤팟 BGM
[인트로 & 아웃트로] 피아노맨
영상의 초반부와 마무리 짓는 단계에서 원본영상과 빠른 템포의 스윙 재즈 피아노 브금을 사용해서 영상에 맛을 더했던 영상입니다.
약간 좀 잔잔하게 피아노가 깔리는데 그렇다고 막 심심하지 않고 적당한 신남이 있는 느낌으로 이 BGM은 진짜 마음에 들어 인/아웃트로에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짝두님의 유튜브에 어떤 음악을,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헤비 유튜브 컨슈머인 인터뷰어 블루가 진행했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짝두님, 간단한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이터널 리턴을 주력으로 방송하고 있는 짝두라고 합니다. 프리미어프로로 직접 편집을 하고 있으며 영상과 썸네일을 모두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Q. 뮤팟을 구독하기 이전에는 영상에 필요한 효과음, 배경음악을 어떻게 찾으셨을까요?
보통 유튜버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유튜브에서 제일 안전한 무료소스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라고 알게되어, 그 노래만 사용했었습니다.
Q.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과 뮤팟을 비교한다면 어떤 점이 좋으셨을까요?
제일 큰 건 역시 음악의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도 물론 필터링 기능으로 장르등으로 기본적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기는 한데, 막상 들어보면 제가 머릿속에서 그리던 그 느낌이 안나서 여러 음원을 좀 많이 들어봤어야 했는데,
뮤팟 같은 경우는 이제 태그에 따라서 몇 개 안 들어봐도 제가 찾던 음악의 느낌이 많아서 음악 찾는데 시간이 훨씬 단축되었습니다.
또, 유튜브는 아무래도 해외서비스 기반이다보니까 관련 음악도 국내 깔을 찾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Q. 짝두님 채널에서 최애의 태그는?
저는 이제 조금 잔잔하게 깔리면서 너무 심심하지 않은 약간의 신남 한 스푼, 약간의 장난기 한 꼬집이 들어간 음악을 찾았었는데, “신남”,”잔잔함”, “코믹”등의 태그를 잘 조합하면 딱 머릿속의 음악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Q. 애용하는 BGM이 있으실까요?
피아노맨이라는 브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하고 영상에도 잘 어울려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유튜브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일까요?
영상에 배경음악, 효과음은 조미료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냥 영상을 봐도 문제없을지 몰라도, 상황에 맞는 짧은 BGM이나 효과음 같은게 들어가면 확실히 영상의 퀄리티라던가 보는거에 있어서 좀 더 감칠맛 나는 느낌의 영상이 나온다고 생각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개인적으로 영상 쪽 일하시는 분들이면 진짜 좀 추천하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의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을 유튜브에서 구하신다면 검색을 잘해야 원하는 소스를 구할 수 있잖아요?
뮤팟 같은 경우에는 카테고리의 종류도 많고, 실제로 들어봤을 때 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사용되고, 카테고리에 맞게 음원이 준비되어있어 영상편집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