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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4월 - 6월 고참이 되어간다

나, 제리. 22년 8월 9일 오전 9시가 되면 1년이 된다.
1년의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7년차 때 이직해온 첫 스타트업 새로운 도전을 해가고 있다.

맡은 역할

콘텐츠 매니저역
해야하는 일
1.
매주 월요일 음악 기획 회의 진행(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 ‘우린 자유로워~~’)
a.
데이터 기반을 토대로 어떠한 음악이 필요한지 준비해 간다
2.
내외부 작곡가 및 믹스엔지니어링에게 음악 제작 요청&음악 검토&조율
3.
뮤팟’ 플랫폼 콘텐츠 유통 및 관리
a.
1년 동안 올렸던 대략 2천여곡의 곡은 내가 제목을 지었다. 태그 또한.. 제목을 지으면서 만들어진 모토: 제목만 보고도 곡의 느낌을 알게하자. 영문제목 또한 영어를 모르는 초보자도 읽기 쉽도록이 나의 모토이다! (사실 내가 잘 모름..)
4.
외부 거래처와의 교류: VITA, SNOW, VOYAGERX ⇒ 뮤팟의 배경음악 및 효과음 제공 중이다. (내가 셀렉했다. 뿌듯하다 숟가락 얹..joke )
5.
내부 유통 프로세싱 구축 및 체계화(초창기에 진행했고, 지금도 쌓아가는 중이다 ‘성장하는 인재’)
배움의 미학(자기계발)
이건 절대 시켜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중이다.
1.
음악 공부: 장르, 악기, 믹싱 관련한 공부를 진행 중(매일은 아님)
2.
데이터 활용 방법 인강 듣기
3.
SQL 인강으로 공부 중인데 어렵다… (언제 끝내지?)
기타 하고 싶은 말
회사 생활에 있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는 ‘꼼수’ 부리는 부류들이다. 안보이는 것 같지? 다 보인다 ..ㅋㅋ(우리 회사에 있다는 건 아니다)
초기 입사했을 땐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맡은 일부터 잘 파악하자!
우리의 임직원분들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2분기 동안 진행한 일

등장인물
1.
어떻게하면 더 좋은 곡을 제작하여 고객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 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 나의 앙숙 ‘짐’에게 열심히 요청 중 (얼마전 아이스크림 제공 완료)
2.
작곡가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심리 테라피 지원(사실 나혼자 생각일 수도 있음) 음악가 ‘고쿠’, ‘제이’가 많이 많이 고생중이라 미안하면서 고맙다.
3.
‘뮤팟’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분들이 더욱 좋고, 다양한 곡 및 효과음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음악 폴더링 개선 요청 ⇒ 우리의 부대표님이자 CTO ‘케빈’을 많이 괴롭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