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Start 2021.07~

벌써 뮤팟에 입사한지 1년이 되어간다…(내가 직장인이라니?!)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막내… 비교적 최근엔 막내 포지션을 맡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뮤팟에 들어와서 다시 막냉이가 되었다.

늘 팝이나 대중가요 음악만 접하고 만들어왔던 나는 BGM 음악도 잘 모르고 해본적이 없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짬으로 버텨냈다ㅎ(척척학사)

곧 1년차인 나는 이젠 기획도 같이 참여해서 음원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Work

내가 맡은 업무는 간단하게 말하면 BGM 음원 작곡이다.

•

뮤팟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이나 외부 거래처, 협력사들 에게 제공 되는 음악을 매주 제리와 고쿠와 함께 전에 제작했던 음원들을 검토하고 조율 하고 차주에 어떤 음악을 할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고 제작을 하고 있다.

•

BGM 음악 특성 상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전에 해보지 않았던 장르나 써보지 않았던 악기들 때문에 항상 힘들고 아이디어와의 싸움이지만 내가 만든 배경 음악이 뮤팟 데이터 상의 TOP 100위 안의 들어 있다던가 SNOW에 납품한 곡이 어플 배경 음악 상위 순위 권 에 들었다는 소식을 접하면 신 나고 보람차다 !

TMI 및 하고 싶은 말

•

우리 회사는 간식코너와 커피머신이 잘 구비 되어있다.(커피 값 세이브 SSAP가능)

•

일을 하면서 나 자신도 도전하고 해보지 않았던 분야를 해내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하면서 뒤에서 늘 지지 해주고 많은 도움 주는 팀원들도 항상 고맙다!

•

계속해서 쭉쭉 성장해 나가는 뮤팟! 회사와 함께 나 자신도 항상 성장 해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