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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폰트 제휴 상품 기획 및 제작 (2021.08)

발단
‘타닥타닥’ 폰트 회사의 제휴 요청으로 가능성을 보았고, 시각화 편집 프로그램을 쓰는 일원으로써 해당 상품은 모든 편집 디자인 요소에 필수 항목이며 타사와의 차별점을 생성할 수 있다고 고려되어 강력 추진 및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과정
와이즈폰트 대표와 메일을 통해 폰트 상품 노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고,
해당 정보와 프로그램 예시안, 이용방법 및 유의사항, 지원하는 폰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반응형 레이아웃으로 작업하였고 폰트 종류의 카테고리 버튼을 눌러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JSON을 활용하여 동적으로 표시한 상세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멤버십 상품, 기업소개서, 홍보물 같은 뮤팟의 모든 내부 요소에도 타사와의 차별점으로 생각하여 폰트를 추가하고 강조하였습니다.
결과
전반적인 노출로 인하여 뮤팟은 폰트도 되는 서비스라는 것을 소비자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타사는 현재까지도 실행하지 않는 부분으로 구독 상품의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느낀점
타 업체랑 진행하는 첫 제휴 프로젝트이며, 매일 내부 뮤팟의 사이트를 진행하다가 타 업체의 페이지를 새로 제작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새로웠습니다.
아쉬운점
뮤팟 이용 고객에게 이러이러한 폰트가 있다고 편하게 노출하기 위해 코드로 진행할 수 없는 폰트 예시안(샘플)을 노가다하여 작업하느라 힘들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기대치
결과와 마찬가지로 구독 상품의 가치를 증가시키는데 한몫을 충분히 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탈출하지 못하게끔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음이 보입니다.

쏭피디 인터페이스 설계 및 프론트 지반 구축 (2021.09)

발단
단순한 기획은 있었지만 기본 바탕 없이 백지에서 시작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터페이스나 개발 초기 세팅 관련하여 방향이 필요했습니다.
진행과정
프론트 개발 환경 관련 React 프레임워크로 초기 세팅 및 폴더 구조화를 진행하였으며 쏭피디 개발 특성에 필요한 Node Package(View, Scoped SCSS, useForm, Recoil 등등)를 신중히 선택하여 지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는 인터페이스를 유지 보수, 반응형, 기능 흐름 그리고 방향성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개발하였습니다.
쏭피디 상품을 뮤팟 내부에 녹여들게끔 안내 페이지 노출 기획-디자인-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멤버십 안내사항, 프로그램 홍보 또한 유지 보수를 위하여 최신화하였습니다.
결과
프로그램 다운 프론트 인터페이스 체제를 설계해 나아가 팀원분들의 개발 방향이 수월해지도록 시각적 이해를 도왔고, 유저에게 전달되는 프로그램 인상을 거부감 없이 표현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22년 6월 15일 기준 쏭피디 다운로드 수 입니다. 새로운 쏭피디 프로그램의 출시를 고객에게 인지시켰으며 다운로드 수가 생각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전에 초기화 되었던 수(약 40~50명)까지 감안하면 약 140명은 넘어가는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앞으로 프로그램 활동성이 상승하도록 새로운 유저 경험 기획의 필요성 또한 느꼈습니다.
느낀점
해당 프로그램 설계로 많은 구글링과 시행착오 끝에 커리어에 도움되는 높은 지식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이로써 얻은 숙련도는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도 무조건 도움이 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쉬운점
기획을 개발자들끼리만 진행하여 아쉬운점이 컸습니다. 뮤팟안에 있는 프로젝트인데 해당 프로젝트도 힘있게 이끌었다면 폰트처럼 구독 상품의 가치를 한단계 더 상승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바우처 조건 수립 및 상품화 (2022.01)

발단
‘비대면 바우처’라는 정부 시스템을 인지 후, 작년 공급기업 파악 결과 뮤팟과 같은 사업 소재가 전혀 없으므로 채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채택이 안될 경우라도 항상 필요로 요청하던 플레이리스트 강화까지 연계할 수 있어 강력 추진 및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과정
조건 수립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협업 툴 기능의 흐름, 노출, 경우를 시안 제작하고 프론트 개발하였습니다. 전부터 요청해왔던 폴더링과 커스텀기능이 포함되었고 곡에 대한 댓글, 채팅, 참여자 기능까지 추가하였습니다.
바우처 상품 안내를 위해 유입할 수 있게끔 GNB 노출과 랜딩페이지를 기획, 개발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상품 안내가 필요하여 서비스 상세 소개 및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결과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유입하는 고객들은 해당 상품에 대하여 관심도와 결제 전환율이 상당히 높으며, 결제되는 금액이 기업 맞춤 금액으로 매출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느낀점
정부의 아이템 소식을 듣자마자 눈이 번떡 했었습니다. 상품이 너무 좋기 때문에 팀원들과 현재 하고있는 업무를 당장 집어치우고 이 아이템에 집중하여 즉흥 업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쉬운점
선정이 되고나서 꺼내는 얘기지만, 기업 고객들이 뮤팟에 금액을 모두 투자하고싶은데 상품이 상대적으로 저가라서 생각을 못했던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상품을 좀더 고가로 노출하면서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할것 같습니다.
기대치
다음 정부의 아이템에 대하여 더 높게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인 프로모션 노출 강화 (2022.05)

발단
경쟁사 관련 유튜브 조회 중, 아트리스트 파트너십 부분을 보고 제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작년 6월 회의 때 아이디어 제안을 했으며, 올해 추천인을 시행했으나 임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홈페이지 고객 노출과 유저 활동이 활발하지 않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제안 관련 영상
진행과정
CS과정 측에서 추천을 통한 고객 유입이 많음을 인지하고, 기존에 높았던 추천인 출금 금액 허들을 낮추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고객의 시야에 황금 자리인 GNB 팝업부터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폰트 제공’의 내용은 이미 고객들이 뮤팟 서비스 경험으로 녹아들었다고 생각하여 강조하고 싶은 ‘추천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GNB 내용에 직관적으로 혜택을 노출하고, 관련 상세페이지에 고객 혜택을 이해하기 쉽게 기획하고 디자인하였습니다.
작업하면서 추천인이 링크 형태로 공유하면 결제인이 수월할 것을 생각하여 페이지를 분리하였고, 공유받는 결제인 URL은 본인 혜택을 바로 보고 구독할 수 있는 Flow로 버튼을 통해 연계해 놓았습니다. 또한 해당 페이지 유입시 결제인은 구독을 할 때 추천인이 자동 기입되게끔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결과
4월까지는 추천인을 인지한 고객만 이용하였으며, 유저 활동성이 적고 공백기간이 길었습니다.
먼저 GNB 팝업 노출 뒤로 5월부터 혜택받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GNB 내용 및 상세페이지 Flow 기획 변경 후 현재까지 비즈니스 관련 비율이 상승하였고 추천인 관련하여 고객들이 높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느낀점
기획, 디자인, 개발을 지금까지도 해오고있지만 다시한번 결과적으로 보면서 사람들이 사용하고 상호작용이 발생하고 있는것에 재미가 넘칩니다. 기대치
추천인으로 인하여 어딜가든 이벤트를 내세울 수 있으며, 홍보 전략에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타겟하는 기업 고객들은 아는 사람통해서 유입이 되는경우가 데이터적으로 많았는데, 그러한 부분들 또한 혜택까지 드리며 기업 지인들을 더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뮤팟 서비스 디자인 소스 제작 (~현재)

발단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해 보여지는 것은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노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론트엔드 개발과 마케팅은 디자인을 필요로 하며,
프론트엔드의 일부 퍼블리싱 업무는 ‘웹 디자인’의 재료가 필요하고, 마케팅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편집 디자인’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진행과정
브랜딩과 마케팅에 필요한 웹 디자인, 서비스 소개서, 내부 광고, URL 공유, SNS 광고, 뉴스 기사, 믹스, 팝업, 프로모션, MCN 기업 맞춤 홍보, 공지사항 등등 추가 및 유지보수를 항시 진행중에 있습니다.
결과
리뉴얼 전에 비해서 브랜드 인식이 향상되었고, 디자인에 따른 결과물이 호평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조직 내에서 디자인을 요하는 직업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되기 마련이지만,
현재로써는 본인이 어느정도 최소화하고 그에 수반되는 인력 비용 또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느낀점
스타트업의 특성이긴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백지부터 뿌리부터 시작하여 제작 및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발전하는 모습이 뿌듯합니다.
아쉬운점
기획자, 편집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여럿이 투입될 업무를 저 한사람이 애사심에 있어 다 쏟아 붓고 퀄리티 높게 작업하고있는데 결과물 보는 사람입장에선 단순 편하기때문에 그 노고를 몰라줌이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