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롱님이 유튜브에 사용한 뮤팟 BGM
[0:00] 나는야 개구쟁이
코믹, 토그 태그로 찾았던 곡인데 이번 영상에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백호롱과 직원들 사이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BGM 및 효과음을 90% 이상 사용하였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백호롱님의 유튜브에 어떤 음악을,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헤비 유튜브 컨슈머인 인터뷰어 블루가 진행했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Q. 간단한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마인크래프트, 포켓몬 유나이트등 다양한 종합 게임 채널을 찐텐으로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백호롱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할 영상은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Q. 뮤팟을 도입하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제 채널 처음 할 때부터 이제 무료 음원도 많이 찾아보고 그다음에 유료 사이트도 많이 찾아봤어요. 한 10개 9개 정도 찾아봤는데 네 그중에는 이제 해외 사이트도 있었고 하는데 국내 사이트를 예로 들었을 때 한 세 군데가 네 군데밖에 없었어요. 그게 이제 그중 하나가 이제 뮤팟이었는데 이제 제 채널에 어울리는 음원들도 많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유튜브 초기에 공포 게임으로 시작했었는데 공포 관련 음원을 검색하다가 뮤팟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영상을 제작할 때 이 영상에 어울리는 음원도 있나 해서 찾아보면은 또 원하는 게 또 있는 거예요. 원하는 소스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경험에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유튜브 영상에서 배경음악, 효과음이 어떤 역할일까요?
영상을 보시면은 아시겠지만 저는 말을 많이하면서 밝은 텐션으로 오디오를 채우는 편입니다. 이제 그런 영상들에서 제가 말을 안 할 때 생기는 공백들이 편집할 때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데 오디오의 공백을 대신해주는 수단으로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영상을 맛있게 만드는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밋밋한 편집을 적절한 소스 사용으로 영상감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음원이 있다면?
BGM은 ‘1분 꿀팁 전수’를 태그에 적힌 바 그대로 예능, 코믹, 일상의 영상에 사요하기 좋아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음원인 ‘탭댄스 대회’가 너무 좋아서 매번 영상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뮤팟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제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부터 같이 시작한 게 뮤팟이거든요.
뮤팟을 딱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영상 제작자의 스타터팩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음원이라는 게 굉장히 솔직히 어렵거든요. 저도 예전에도 이제 음악을 업으로 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이게 저작권에 굉장히 규정도 어렵고 제재도 민감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셨던 유튜버분들이나 편집자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게 뮤팟입니다. 왜냐하면 배경음악 뿐 아니라 쇼츠음원부터 효과음, 폰트, 영상소스까지 사용할게 풍부합니다. 오래 사용해본 입장으로서 “영상 제작자의 스타트 팩”이라고 딱 한마디로 가장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