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tl;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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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은 템플릿의 종류별로 다른 디렉토리에 파일을 넣어 줘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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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ov나 .mp4 파일의 경우에는 따로 디렉토리에 넣을 필요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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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크스페이스에 드래그 & 드롭하면 쓸 수 있다 !
맥에서 이용하는 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컷 프로의 경우, 이용하고자 하는 파일의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경로에 파일을 정리해 주셔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뮤팟에서 제공하고 있는 파이널컷 전용 자막템플릿의 경우에는 .moti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디렉토리의 “titles” 폴더에 넣어 주셔야 이용 가능하신데요,
이와 같은 사용법으로 인해 .mov나 .mp4 파일 또한 하위 디렉토리에 집어 넣어야 이용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이나 이 파일들은 이용법이 조금 다릅니다.
다른 파일들과는 다르게, .mov나 .mp4 파일은 이미 영상의 형태를 띠고 있는 파일이기 때문에, 다른 자막 템플릿 유형과는 다르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워크스페이스에 포함시키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mov나 .mp4 파일의 경우에는 해당 파일을 타임라인에 드래그 & 드롭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moti 파일에 비하여 훨씬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